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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와 충심의 금돌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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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금선사 작성일16-08-25 15:25 조회2,2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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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금선사로 돌아오는 길에 예기치 않은 맷돼지를 만나게 되었다.
난파 직전의 배안에서도 대체 무슨일이 있기나 한듯 초연했던 어떤 선사를 떠올리기가 무섭게 나의 심장은 오그라들어 버렸다.
그 자리에서 꼼짝않고  서 있다가 조심히 한발 한발 내 딛고 있는데 어디선가 금돌이 덕선이가 나타나 맷돼지들을 향해 멍멍멍멍 기선제압을 위한 공포의 울림을 보내고 있었다.
어찌나 믿음직스럼고 대견하던지....
무사히 방안으로 골인... 휴 안도의 숨을 쉬며
지나치게 개 쥐급만하던 내자신이 슬쩍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태어난 지 몇주 안된 진상이는 무서워서 뒤에 숨어서 자기도 한 몫한다고  캥캥 짓고 있었다.
가슴 뭉클!
충직하고 의리있더라
금돌이네 가족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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