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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 법요약집과 홍보용 책갈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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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光曉 작성일12-07-19 23:08 조회5,9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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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geumsun

금선사 청년회

법요약집

내 안에 자유를 찾는

또 다른 세상!

금선사 청년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법회안내 일 시 | 매월 첫째 일요일 오전 10:30 ( 가족 법회 )

매월 셋째 일요일 오후 2:00 (청년회 법회)

장 소 | 금선사 반야전/대적광전

주 소 | 서울시 종로구 구기동 196-2

카 페 | 다음카페 (금선) http://cafe.daum.net/geumsun

연락처 | 010-2351-3013(회장) / 010-5555-8813(총무)

금선사 젊은 모임, 청년회는...

우리는 아름다운 산사에 휴식이나 기도를 위해 오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냥 발길 닫는 인연으로 사찰을 찾기도 합니다. 금선사 청년회는 언제나 여러분을 환한 얼굴로 맞아 드릴 것입니다.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 환경파괴 등의 스트레스 속에서 매일 힘겨운 일과를 반복하시는 여러분은 이런 번뇌를 이겨내시기 위해 무엇을 하고 계시나요?

지금까지 노력이 효과가 있으시던가요? 부처님의 法속에 그 해답이 있습니다!

“내 안의 자유를 찾는 또 다른 세상 !”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본래 부처로 태어나 이 세상에 살고 있음을 깨달고 행복해지는 길을 함께 가고자 합니다.

젊음은 좌절을 하지 않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꿈을 가지고 멀고 험난한 위험을 감내 해야 합니다. 서툴고 어설프더라도 젊음은 꾸준히 향상일로의 수행정진을 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바로 이런 모습을 여러분에게 기대해 봅니다.

금선사 청년회가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금선사 청년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금선사 청년회 주요 활동

신행활동

1. 매월 첫째 일요일 오전 10시 가족법회에 참석합니다.

● 주지스님이나 외부초청인사로부터 지혜의 말씀을 듣고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가족, 지인들과 함께 감로법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2. 매월 셋째 일요일 오후 2시 대적광전에서 청년회 [젊은법회]를 합니다.

● 청년회 지도 법사 해찬스님[haechans.net 운영]께서 법회를 함께 하십니다. 스님의 법문으로 지혜를 듣고 운이 좋다면 맛좋은 차도 한잔 하실 수도 있습니다.

3. 첫째, 셋째 일요일 스님 요사체 마당 가마솥에서 사찰 방문자들을 위해 무료국수 공양에 자원봉사 합니다.

● 삼각산을 찾는 등산객이나 원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점심시간 동안 봉사하여 한 그릇의 국수를 공양 올리는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을 배우고자합니다.

4. 매년 1월1일 새해 해맞이 1,000배 수행 템플스테이 참석

● 새해를 범종각에서 직접 타종하여 맞이하고, 함께 1,000배 절 수행을 하며 새로운 한해를 당당히 맞을 준비하는 템플스테이에 참석합니다.

● 연중 수차례 절 수행에 마음을 모아 1,000배, 3,000배 수행을 함께 합니다.

5. 화엄행자 1,000일 수행에 참여합니다.

● 각 100일 수행에 입재에 참석, 스스로 수행 정진하여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한 송이 꽃이 되어 주십시오.

삼귀의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歸依佛)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歸依法)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歸依僧)

예불문

계향 정향 혜향 해탈향 해탈지견향

광명운대 주변법계 공양시방 무량불법승

헌향진언 『옴바아라 도비야 훔』 (3번)

지심귀명례 삼계도사 사생자부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불타야중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달마야중

지심귀명례 대지문수 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대원본존 지장보살마하살

지심귀명례 영산당시 수불부촉 십대제자 십육성 오백성

독수성 내지 천이백제대아라한 무량자비성중

지심귀명례 서건동진 급아해동 역대전등 제대조사

천하종사 일체미진수 제대 선지식

지심귀명례 시방삼세 제망찰해 상주일체 승가야중

유원 무진삼보 대자대비 수아정례 명훈가피력

원공법계제중생 자타일시성불도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 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 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고 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원리전도몽상 구경열반

삼세제불 의반야바라밀다 고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

고지 반야바라밀다

시대신주 시대명주 시무상주 시무등등주

능제일체고 진실불허

고설 반야바라밀다주 즉설주왈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청법가

덕 높으신 스승님 사자좌에 오르사

사자후를 합소서 감로법을 주소서

옛 인연을 이어서 새 인연을 맺도록

대자비를 베푸사 법을 설하옵소서

삼귀의문

법사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대중 부처님은 사람으로서의 다시없는 거룩함입니다.

마땅히 바라옵건대 중생과 더불어 여래의 큰 깨침을

깨우쳐 대발심을 일으키겠습니다.

자 귀 어 불 당 원 중 생 소 륭 불 종 발 무 상 의

自 歸 於 佛 當 願 衆 生 紹 隆 佛 種 發 無 上 意

법사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대중 진리의 가르침은 위없는 거룩함입니다.

마땅히 바라옵건대 중생과 더불어 진리의 곳간에 깊이 들어가

지혜의 바다를 이루겠습니다.

자 귀 어 법 당 원 중 생 심 입 경 장 지 혜 여 해

自 歸 於 法 當 願 衆 生 深 入 經 藏 智 慧 如 海

법사 거룩한 승가에 귀의합니다.

대중 깨치는 공동체의 힘은 영구평화의 거룩함입니다.

마땅히 바라옵건대 중생과 더불어 세상 사람들을 골고루 돌보아

만사 얽매임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자 귀 어 승 당 원 중 생 통 리 대 중 일 체 무 애

自 歸 於 僧 當 願 衆 生 統 理 大 衆 一 切 無 碍

기 도 염 송 문

법사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 귀의불, 귀의법, 귀의승.

대중 위업이 깊고 미묘한 부처님 법 백천만겁 지나도 만나기 어렵거늘,

제가 이제 듣고 보고 지니게 되오니, 원컨대 여래의 진실한 뜻을 알게

하소서.

법사 오직 부처님의 거룩한 가르침에 의지할 지언정 삿되고 용렬한 무리들 의 헛된 말을 듣지 말지니.

대중 저희가 새롭게 마음 내어 배우려 하오니, 사악한 벗을 멀리하고, 어질

고 착한 선지식을 법우 삼게 하소서.

법사 일체 중생이 동체임을 알아 내 몸 같이 할 것이며, 자비심으로 화합할

지언정 미워하고 비난하지 않을지니.

대중 참회하옵니다. 비롯함이 없는 아득한 세월 속에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를 진심으로 참회하옵니다. 탐내고 성내며 어리석은 마음을 참회하옵

니다. 마른 나무 불 태우 듯 저희의 무명업장을 소멸케 하소서.

법사 중생의 서원따라 끝없이 거두어 주시는 부처님!

대중 부처님의 청정무구한 계행을 지키어 모든 재앙에서 벗어나고자

하옵니다.

저희는 어떠한 경우라도 다른 이의 인권과 소유물을 탐내지

않겠나이다.

저희는 어떠한 경우라도 삿되고 음란한 유혹에 빠지지 않겠나이다.

저희는 어떠한 경우라도 거짓말이나 남을 속이거나 이간질하거나 천 박한 말을 쓰지 않겠나이다.

저희는 어떠한 경우라도 탐진치 삼독을 끊도록 힘쓰겠나이다.

법사 죄는 본시 실체가 없고 마음따라 일어나니 어리석은 마음 없어지면

죄업 또한 없어져 일체의 나쁜 업보 여의게 되나니.

대중 부처님의 무량한 자비와 가호로 백천만겁 쌓인 죄를 한 생각 바로

하여 소멸케 되었나이다.

법사 크고 넓은 보리심을 내어 자성을 밝히고 불종을 키우니 높고 깊은

복덕으로 중생을 제도하리다.

대중 일체를 보시고 일체를 아시는 부처님 !

부처님의 깊고 깊은 은덕에 감사하옵니다. 청정하고 평화로운 승가

공동체의 은혜에 감사하옵니다. 일체중생의 은혜에 감사하옵니다.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일체에 회향하며 살아갈 것을 다짐하옵니다.

법사 삼계의 스승이시며 사생의 자부이신 부처님!

억겁무명을 밝히시고 영겁의 윤회를 해탈케 하옵시니 한량없는

위신력은 시공을 넘어 영원하시며 온갖 차원을 넘어 자유자재하시니.

대중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중생이 자성이 청정함을 알지 못하여 끝없는 생사윤회를 거듭하오니

몸 아닌 몸을 나투시고 뜨거운 자비를 일으키시어 국토를 청정케

하옵시고 온 중생을 구하소서.

법사 풍요를 위해 끝없이 베풀어 봉사할 것이며, 청정을 위해 계행을

지킬 것이며, 무한한 안락과 발전을 위해 인욕할 것이며, 영원한

평화와 상락을 위해 정진할 것이며, 온갖 번뇌와 망상을 놓아

선정삼매에 들 것이며, 햇빛 같은 반야지혜를 밝혀 방편을 구사하고

원력과 세간이익을 위해 나아갈지니 다함없는 부처님의 자비광명

항상 하오리.

대중 원하옵니다.

저희로 하여금 나날이 원과 힘이 굳건하게 하소서.

두려움과 물러남이 없도록 하소서.

병고와 액난이 없게 하소서.

걱정근심의 번뇌를 여의게 하소서.

부처님의 화엄세계를 깨닫게 하소서.

부처님의 위신력을 힘 있게 하소서.

다함께 보살이 국토를 장엄하고, 여의주를 굴리어 중생을 제도하니,

이 여의주는 부처님의 자비요,

위신력이니 이는 마하반야바라밀이라.

이로써 대자유를 성취하고 열반을 증득하니 일체의 두려움을

타파하고 모든 고뇌에서 해탈케 하시니, 우리에게 광명 천지가

열리며 모든 서원을 이루게 됨을 확신 하옵니다.

나무일승원교보현행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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