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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식사를 무슨 사람이네요. 목이 인간성 거야.이종윤 정치부 부장쥐가오리를 닮은 미국의 대형 수중 드론(UUV) 만타레이는 외형과 분해·재조립 가능한 모듈식 설계를 통해 장거리·장기간 심해 임무 수행이 가능하며, 2024년 바다에서 첫 수중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율 항법과 자율 충전이 가능하고, 정찰 및 탐지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노스럽 그루먼
드론은 공중에서 현대전의 일대 혁명을 가져왔고 더 가속화되고 있다. 수중에서도 혁신적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중국은 오는 9월 3일 베이징 천안문한국석유 주식
광장에서 중일 전쟁 승전 8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를 준비 중이다. 중국 인민해방군(PLA)의 첨단화를 대내외에 과시하기 위한 무인화 무기 체계를 대거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래전의 양상을 바꿀 수 있는 해군의 핵심 전력으로 초대형 수중드론(XLUUV) 등장이 예고돼 주목받고 있다. 북중러 등 권위주의 체제 진영과 서방진영 양측이 급등주검색
실전배치했거나 개발 중인 대형 수중드론 무기체계를 짚어본다.
오는 9월 3일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등장할 초대형 무인잠수정(XLUUV) AJX002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16일 밤 천안문 일대에서 실시된 2차 예행연습을 위해 이동하는 장면이 노출됐다. AJX002jw투자클럽
는 핵탑재가 가능한, 전략무기로 관측되며 즁국의 협상력을 높일 수 있는 강력할 무기체계가 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미래 분쟁의 양상을 바꿀 해군 핵심 기술 UUV란
31일 군과 외교가에 따르면 수중드론은 UUV(Unmanned Unde황금성포커게임
rwater Vehicle, 무인 수중정)라고 부른다. 크기에 따라 소·중· 대·초대형으로 분류한다. 비군사용과 군사용이 있으며 이 중에도 비전투용과 전투용으로 구분된다. 이번에 공개될 중국의 UUV는 초대형 즉 XLUUV(Extra Lage UUV)이며, 군사용 중에서도 파괴력을 지닌 전투용이다.
지난 8월 16일 바다이야기 무료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잠수함 전문가이자 작가인 영국의 셔튼(H. I. Sutton)은 중국의 전승절 퍼레이드에 사용될 중국의 초대형 수중드론 사진과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천안문 광장 행사장 방향으로 이동하는 두 종류의 수중드론이 식별됐다. AJX002라고 적힌 수중드론 4대와 포장재에 쌓여 정확한 형태가 드러나지 않는 별개의 수중드론 2대다. 이런 정황에 따라 중국은 이번 퍼레이드에서 최소 2종의 6대 이상의 수중드론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셔튼은 AJX002의 추진기는 십자형태의 펌프젯형으로 중앙부에 절단면이 식별돼 두 부분으로 나누어 운송할 수 있으며. 부착된 4개의 연결 고리는 크레인을 사용해 함정에 탑재할 때 사용하는 용도라고 설명했다.
포장된 다른 수중드론은 정확한 외형은 알 수 없지만 길이 18~20m로 AJX002와 유사하며 지름이 두 배 정도로 굵다. 뒤쪽에 두 개의 마스트(Mast, 선체에 세워진 기둥형태로 항법 및 통신 장비 등 탑재)로 추정되는 돌출부가 보이며 AJX002와 동일한 펌프젯 추진 방식으로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중국이 시험 중인 수중드론은 비핵추진과 비핵무기로 보고 있다. 이는 기술적 한계와 국제사회의 제재 우려 때문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중국이 XLUUV에 핵추진과 유사시 핵무장을 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오는 9월 3일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등장할 AJX002와 다른 포장으로 위장된 별개의 초대형 수중드론(XLUUV), 정확한 외형은 알 수 없지만 길이 18~20m로 AJX002와 유사하며 지름이 두 배 정도로 굵다. 뒤쪽에 두 개의 마스트로 추정되는 돌출부가 보인다. 아래쪽은 예상되는 형상 이미지. 셔튼·잠수함연구소 공개 영상 캡처
中 2019년부터 최소 5종의 초대형 UUV 운용 중
중국은 지난 20년간 최소 다섯 가지 유형의 UUV를 운용 중인 것으로 관측된다. 중국의 UUV가 최초로 공개된 것은 지난 2019년 건국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공개한 대형 무인드론(LDUUV) HSU001이다. 당시 수중정찰 능력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돼 차세대 무기체계로 주목받았다.
그러다 지난 2021년 구글 어스 위성에 중국이 신형 XLUUV를 해상 시험한 정황이 잡혔다. 길이 약 16m, 폭 약 2m와 이보다 더 긴 두 종류였다. 이후 지난 2023년에는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NAVDEX에서 중국은 전투용 XLUUV CSSC705를 공개했다. 선배열측면소나(FAS)와 어뢰발사관 4문, 대함·대잠 공격 능력을 구비하고 피아식별 능력과 우군간 교전 방지 대책까지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지난해에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 방위군 전시 및 콘퍼런스 전시에서 전투용 XLUUV UV31을 공개했다. 길이 11.5m, 폭 1.6m, 수중 속력 12노트, 작동 심도는 300m로 위성통신과 음향 통신이 가능하다. 경어뢰 4발과 기뢰, 소형 대지 미사일까지 갖춘 체계로 소개됐다 이같이 중국은 남중국해에서는 물론 한반도와 인접한 서해의 다른 인근에서 수년 전부터 전투용 XLUUV를 시험해 온 것이 식별된 바 있다. 이는 우리 서해도 중국 전투용 UUV의 활동 구역이자 표적이 된 지 최소 5~6년이 지났다는 뜻이다.
지난 2019년 진수된 러시아 해군의 초대형 핵잠수함 K-329 벨고로드. 초대형 수중드론(XLUUV)이자 핵어뢰인 약 100t 크기의 '포세이돈'(하단 박스 안) 8발을 장착할 수 있다. 항속거리가 무제한이며, 전 세계 구축함·잠수함보다 빠르며, 2Mt 수소폭탄을 탑재해 쓰나미를 유발할 수 있다. 러시아 방송 화면 캡처·미 해군 홈페이지 캡처
XLUUV 정보수집·대잠·대수상함·지상공격 만능 플랫폼
XLUUV는 기뢰 제거와 부설 등 잠수함이 수행하는 모든 작전과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탑재한 어뢰와 SLBM, 드론으로는 수중과 지상의 핵심 표적을 제거할 수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XLUUV가 비용 대 효과 측면에서 시대가 요구하는 이상적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수중 기반시설 보호와 태평양의 광활한 수중에서 벌어지는 잠재적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 수집과 효과적 타격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가공할 능력의 수중 드론의 구체적인 개발 배경은 현시대의 기술 발전이다. 배터리는 더 오래 지속되고, 센서는 더 정확해졌으며, 전자 장비는 더 작아졌다. 이러한 발전은 UUV가 더 자율적으로 더 장시간 이동하며, 더 많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리사 프란체티 미 해군작전사령관은 올해 초 한 콘퍼런스에서 로봇 및 자율시스템 개발이 중국과의 잠재적 전쟁에 대비하는 미 해군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무인 시스템은(수중에서) 우리의 전투력을 배가시킬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수중드론 기술을 완성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정이다. 수중에서는 공중에서보다 통신을 유지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렵고, 심해는 우주환경과 맞먹는 혹독한 환경과 조건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중드론들은 이미 수면 아래 수십 미터에서 수백 미터 깊이까지 잠항할 수 있으며, 수일에서 수십일 동안 인간의 개입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잠수함 대신 수중드론… 미래戰 새 게임체인저로 급부상
러 현존 세계 최강급 수중 핵드론 위협적, 北 핵드론 등장
러시아의 수중드론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큰 위협이 되는 핵어뢰인 약 100t 크기의 '포세이돈'은 지난 2015년 공개됐다. 지난 2023년부터 30기 이상이 생산돼 벨고로드급(SSBN) 초대형 핵잠수함에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벨고로드는 길이 184m로, 미국 해군 주력 잠수함인 오하이오급보다 길어 세계 최대 길이를 자랑한다. 전문가들은 핵어뢰 포세이돈을 탑재한 이 핵잠수함을 '둠스데이(Doomsday)' 즉 '최후의 날' 무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최대 120일 동안 연속으로 심해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포세이돈은 핵추진으로 무제한 자율항해가 가능하며 수중 핵폭발로 방사능 쓰나미를 유발해서 해안 도시에 치명적 피해를 가할수 있다고 전해졌다. 포세이돈은 모함 벨고로드의 어뢰 발사관에 내장돼 있다가 심해에서 은밀히 출격할 수 있다. 중국의 AJX002의 크기는 포세이돈과 유사하지만 잠수함 탑재형은 아니다. 중국은 현재 벨고로드와 같은 초대형 잠수함 플랫폼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국내 손꼽히는 잠수함 전문가이자 손원일함(1800t급 214형 디젤 잠수함) 초대함장을 지낸 최일 잠수함연구소장(예비역 해군 대령, 해군사관학교 초빙교수)도 현재까지 중국의 XLUUV가 잠수함에 탑재된 정황은 없지만 앞으로 대형급 잠수함에 탑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결국 중국도 유사시의 러시아와 같이 잠수함 탑재 핵추진 핵어뢰로 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도 했다.
북한도 수중드론이자 핵어뢰를 개발 중이다. 북한은 지난 2023년 3월과 4월 세 차례에 걸쳐 해일이라고 명명한 핵어뢰의 항해 시험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같은해 7월 27일 북한의 전승절 열병식에서도 핵어뢰를 공개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로부터 관련 기술을 전수받았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미 해군이 시험 제작한 만타레이 가오리형 무인잠수정의 테스트를 위해 수중에서 견인하고 있다. 장기간 수중 활동이 가능하도록 태양열, 바람, 파도 등 진동, 온도차 등을 수확(harvesting) 또는 채집 사용(scavenge)해 전기에너지로 재생산하는 에너지하베스팅(energy harvesting)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럽 그루먼
한반도 주변 심해, 강대국 수중드론 경쟁의 각축장
미국은 지난 1980년대부터 ROV(원격조종 잠수정)를 심해 탐사에 활용하기 시작했으며, 1994년부터 미 해군은 군사용 수중드론 연구를 본격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북한은 지난 2006년 8월 함경남도 함흥 인근 해역에서 미국의 수중 정찰드론을 획득했다면서 미국에 해명을 요구한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은 사실을 확인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잠수함 마니아들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정교한 추진기와 외형을 근거로 미국이 사전에 공개한 NMRS(Near-Term Mine Reconnaissance System)와 외형이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정확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미국은 지난 20여년 전부터 전 세계 해역에서 수중드론을 실전배치해 왔음을 방증한다.
여기에 미국은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과 노스롭그루먼이 공동 개발하는 대형 쥐가오리와 비슷한 형태를 가진 만타레이(Manta Ray)를 개발해 왔다. 미 보잉도 내년 말까지 미 해군에 최대 길이 26m인 오르카(Orca)라는 초대형 무인 수중드론 5대를 인도할 예정이다. 오르카는 자율 주행 능력을 탑재해 인간의 개입 없이 1만2000㎞에 달하는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중국이 질적으로 가장 우수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 함대와 대형 자율 수중체(UUV)를 건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방 진영 각국의 해군들도 시의적절한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동종 무기체계의 전력화 경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국은 BAE 시스템스의 수중드론 헤른(Herne)을 개발·시험 중에 있다. 호주는 미 방산 기업 안두릴과 함께 수중드론 고스트 샤크(Ghost Shark)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 프랑스, 독일도 새로운 무인 수중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도 마리치카라는 수중 공격 드론을 시험 중에 있다.
최근 본격적으로 전력화된 포세이돈을 탑재한 러시아의 잠수함 K329 벨고로드는 캄차카 반도에 있는 리바치 기지로 이전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따라서 우리 동해도 러시아의 해외 작전 구역에 노출되어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같이 수중 무기는 급속히 다각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한반도 주변 해역은 주변 강대국의 핵 또는 비핵 대형 수중드론에 노출되어 있다는 얘기다.
특히 이전에는 잠수함이 심해의 주요 비대칭 전력이었지만 이제는 전투용 XLUUV가 핵심 전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 소장은 "한국의 대응은 하나의 무기 체계만으로는 불가능하다. 탐지·식별·차단·격멸 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갖추어야만 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우리의 무인 잠수정 개발에 박차를 가해 실전적인 전투용 UUV를 빠른 시간 내에 전력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안두릴 인더스트리즈에서 개발한 호주 해군의 차세대 대형 UUV XL-AUV 고스트 샤크(Ghost Shark·위쪽), 미국 보잉이 개발 중인 초대형 무인 잠수정(XLUUV) 오르카(Orca·아래)는 폴란드어로 '범고래'를 의미한다. 장기간 수중 임무를 수행하며, 해저 1만1000피트까지 잠항과 최대 6500해리까지 작전이 가능하다. 호주정부·보잉
에너지하베스팅(energy harvesting) 기술이 적용된 만타 레이는 모듈식 탑재부가 들어가는 조립식 아키텍처와 자율 운영 기능을 갖춘 해저 탐사 운항체로도 활용 가능하다. 지난해 6월 구글어스 위성에 잡힌 부두에 정박 중인 만타레이 가오리 무인 잠수정의 모습. 구글어스·노스럽 그루먼
북한은 지난 2023년 7월 28일 오후 3시부터 전날 밤에 열린 '전승절'70주년 열병식을 녹화 방영했다. 중앙TV는 수중 전력 '해일'로 추정되는 무기체계가 등장할 때 "무자비한 징벌의 '해일'로 가증스러운 침략선들을 모조리 수장해버릴 공화국 핵전투무력의 중요한 초강력 절대병기"라고 주장했다. 조선중앙TV 캡처
북한이 이른바 '수중핵어뢰'로 알려진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의 폭파시험을 또 다시 진행했다고 주장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해당 국방과학연구기관에서 지난 2023년 4월 4~7일 수중전략무기체계시험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TV 캡처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지난 2023년 3월 25~27일까지 수중전략무기체계에 대한 시험을 또다시 진행하였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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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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