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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강승구 업루트컴퍼니 부대표가 4분기 시장의 흐름을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그는 최근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4분기는 유동성이 본격적으로 유입되는 장이 될 것"이라며 비트코인뿐 아니라 이더리움과 일부 알트코인에도 자금이 흘러들 것으로 전망했다. 강 대표는 특히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투자 방식이라 강조하면서, 트레저리 기업과 ETF를 통한 간접 투자에는 구조적 한계와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강승구 부대표는 한국경제TV의 경제·금융 교육 플랫폼 와우아카데미에서 <비트코인스쿨> 강의를 준비 중이다.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 동성홀딩스 트세이빙' 운영 노하우를 통해 가상자산에 대한 전망과 적립식 투자를 통한 수익 극대화 전략도 소개할 예정이다.
Q. 비트코인이 한국 돈으로 한 1억 6천만 원 정도에서 횡보 중이다. 4분기 방향성에 대해 예측해본다면 "방향성은 올라갈 거라고 봅니다. 일단 4분기는 유동성이 들어오는 장이 될 것 같아요. 지금도 금리는 한 번 인상했지만, 카드설계사 앞으로도 1~2번 더 할 거라고 이야기가 많죠. 그래서 유동성은 들어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유동성의 흐름이 비트코인 중심으로만 갈 것이냐고 하면, 그렇지는 않은 시기인 것 같아요. 이더리움이나 알트코인 쪽으로도 조금 들어갈 거라고 생각하고요. 특히나 이더리움은 많이 들어갈 걸로 봅니다.
그리고 이더리움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관련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주식들이 비트코인이 올라갈 때 되게 많이 올라갔었거든요. 특히나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인 스트래티지 같은 기업들요. 그런데 최근에는 이더리움의 프록시 기업들이 많이 올라가서, 이더리움 투자 기업들이 유동성을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작년 말에 보면 밈코인이 한창 유동성을 받을 때, 트럼프 코인이 유동성을 받으면 다른 알트코인이 아예 죽었거든 신용불량자급전 요. 이번에도 특정 코인들이 유동성을 받았을 때 다들 덩달아 올라가는 흐름은 보여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몇 개 코인들이 좀 많이 올라가면서 견인하는 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가상화폐를 사모으는 트레저리 기업에 투심이 몰렸다. 가상화폐를 직접 보유하는 것과 트레저리 기업에 투자하는 것 중 어떤 것을 추천하나. "저 은행 이자율 계산 는 비트코인 자체에 투자하는 게 가장 현명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트레저리 기업 주식 자체가 비트코인이 2배 오를 때 4배 오르고, 3배 오를 때 6배 오르고 이렇게 올랐었거든요. 오르는 폭이 훨씬 컸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 매력을 느끼고 투자를 많이 하셨던 경우예요.
그런데 지금 보면 그렇게 올랐던 주식들이 떨어질 때는 2배씩 떨어집니다. 레버리지 같은 거죠. 그리고 그런 기업들 자체가 너무 많이 생겼죠. 그런 것들이 리스크 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트레저리 기업 중에서도 스트래티지 같은 기업들은 여전히 비트코인 보유 평단가가 되게 낮아요. 8만 달러 이하의 평단가로 비트코인을 60만개를 보유하고 있으니까 30~40% 정도 수익이 나 있는 거죠. 이런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꽤 좋은 구조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높은 평단가로 진입한 트레저리 기업들은 비트코인이 떨어질 때 기업 가치는 훨씬 많이 떨어지니까 그런 기업들이 시장의 리스크 요인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국가별로 트레저리 기업에 대한 금융기관의 규제도 차이가 있을 것 같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차이를 본다면, 일단 미국에서는 기업이 비트코인을 거래소에서 바로 매수해서 보유하는 것이 가능해요. 반면 한국은 현재 기업이 비트코인을 바로 보유하는 게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사 오거나, 대표가 사서 법인에 넘겨주는 형태가 되거나, 아니면 외부 OTC(장외) 마켓을 이용하는 형태가 되는 것 같아요.
문제는 실제로 비트코인을 사지 않았어도, 살 계획만 이야기해도 주가가 펌핑될 수 있다는 거예요. 허위 공시가 될 수도 있는 거죠. 살 계획도 없는데 그냥 '살 거다'라는 식으로 계속 공시만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요. 그래서 실제로 가상자산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공시가 잘 되고 있는지, 매도나 보유 현황이 투명하게 관리되는지, 계획대로 사고 있는지를 잘 보는 게 중요합니다. 실제로 아직 제대로 사는 기업들이 많지 않거든요.
이런 점에서 비트코인을 직접 사서 보유하는게 가장 현명하고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을 비교했을 때, 비트코인만이 가지는 장점이 있거든요. 국가의 경계를 넘을 수 있고, 개인의 주권이 있다는 점이죠. 진정한 가치를 그대로 갖고 있는 건 비트코인 그 자체니까요."
Q. 가상화폐 ETF에 대한 생각도 비슷한가. 결국 ETF는 간접 투자 형태이기 때문에
"맞아요. 그런데 ETF 자체가 더 안전하다고 느끼거나, 더 쉽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익숙한 방식의 거래 형태고, 가상화폐 거래소보다 증권사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Q. 오는 4분기에 이더리움의 상승도 내다봤다. 이유가 있나 "이더리움은 탈중앙화된 앱을 만들기 위해 설계된 메인넷입니다. 2024년 기준으로 볼 때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았는데, 솔라나나 리플 같은 다른 코인들이 워낙 크게 성장하면서 이더리움이 상대적으로 소외되었기 때문이에요.
이더리움이 다시 상승한 배경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비트마인이라는 기업이 이더리움을 기업 자산으로 편입하면서부터입니다.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전체 발행량의 5%를 매입하겠다고 선언하며 공격적으로 이더리움을 사기 시작했고, 이를 시작으로 샤프링크 게이밍 등 많은 기업들이 이더리움을 매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트레저리 트렌드가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을 중심으로도 많이 나타나고 있어요. 최근 백악관이 비트마인 대표 톰 리를 초청한 것을 봐도 알 수 있고요. 톰 리 외에도 피터 틸 같은 거물급 인물들이 이더리움 투자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월가와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이더리움을 사기 시작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트레저리 기업의 회계 처리는 어떻게 이뤄지나. 비트코인이 회계상에 잡히지 않으면 자본 잠식 등에 노출될 위험이 있지 않나 "미국은 취득가 대비 가격 변동을 회계에 반영합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수익으로, 내리면 손실로 처리하죠. 반면 한국은 아직 그런 부분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습니다. 다만, 투자자들은 이미 기업이 비트코인을 얼마에 샀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이를 추적하는 툴도 있고요. 스트레티지처럼 낮은 단가에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은 많지 않아서, 대부분의 기업들은 개인 투자자들처럼 FOMO(상승장에서 뒤처질까 봐 느끼는 불안감)에 휩쓸려 비트코인을 사는 경우가 많았죠.
비트코인 가격이나 해당 회사의 주가는 출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망하지 않고 버틸 수도 있어요.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할 수도 있고요. 스트래티지처럼 몇 년을 버텨서 다시 호황을 맞이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트레저리 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장기적으로 버틸 수 있는 경영자와 CEO인지 유심히 봐야 합니다."
Q. 최근 한국 시장에서 원화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치권과 금융권에서도 주목하고 있는데 이 시장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나 "원화 스테이블 코인 자체만 놓고 본다면, 가장 큰 과제는 '어디에 쓸 것인가'라는 사용성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업계 플레이어들의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발행 자체는 규제를 만들어서 하면 되겠지만, 사용처를 해결하는 난제가 있습니다. 미국 달러는 기축 통화라 전 세계적인 수요가 스테이블 코인의 수요로 이어지지만, 원화는 경우가 다르니까요."
Q. 4분기 가상자산 시장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이벤트가 있을까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들이 얼마나 많이 생겨나고 또 얼마나 많이 망할지입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으로 유입된 유동성이 어디로 흐를지도 봐야 합니다. 이더리움이나 알트코인으로 넘어갈지, 아니면 전체에 퍼질지, 일부에 집중될지 등을 흥미롭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Q. 최근들어 해외 거래소를 이용해 수십~수백배 선물 레버리지 거래를 하는 투자자들도 많이 늘었다 "정말 최악의 투자인 것 같아요. 해외 주식도 그런 것 같고, 한국인의 레버리지 투자 비율이 되게 높은 편이죠. 주식이 꽤 많이 오른 것 같다보니 가상자산, 심지어 레버리지 투자를 많이 찾으시는 것 같은데, 결국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을 모아가는 투자가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오늘도 비트코인을 산다>의 저자인 강승구 부대표는 단기 매매나 고위험 레버리지 투자보다 꾸준히 비트코인을 사 모으는 적립식 투자를 강조한다. 장기적 관점에서 주기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이야말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비법이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업루트컴퍼니가 운영 중인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이 탄생했다. 비트세이빙은 AI와 블록체인 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시장의 저평가·과열 구간을 분석한 뒤, 투자자가 설정한 금액을 기준으로 0.5배에서 2배까지 매일 매수하는 방식이다. 가격이 하락하면 매일 더 많이 사고, 반대로 과열 국면에서는 매수 규모를 줄여 리스크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Q. 최근 '비트코인 아시아' 행사에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행사였나 "비트코인 아시아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컨퍼런스입니다. 저는 이 행사에서 스피커로 참여해 베트남과 남미 지역의 디지털 자산 동향과 비트코인 교육 현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저희 업루트컴퍼니는 적립식 비트코인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 중입니다. AI와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해서 비트코인이 떨어지면 매일 조금씩 더 많이 사고, 과열됐을 때는 조금씩만 사들이는 방식이죠. 이런 DCA 투자나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투자 등에 대해서도 얘기 나눴습니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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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 보면 밈코인이 한창 유동성을 받을 때, 트럼프 코인이 유동성을 받으면 다른 알트코인이 아예 죽었거든 신용불량자급전 요. 이번에도 특정 코인들이 유동성을 받았을 때 다들 덩달아 올라가는 흐름은 보여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몇 개 코인들이 좀 많이 올라가면서 견인하는 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가상화폐를 사모으는 트레저리 기업에 투심이 몰렸다. 가상화폐를 직접 보유하는 것과 트레저리 기업에 투자하는 것 중 어떤 것을 추천하나. "저 은행 이자율 계산 는 비트코인 자체에 투자하는 게 가장 현명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트레저리 기업 주식 자체가 비트코인이 2배 오를 때 4배 오르고, 3배 오를 때 6배 오르고 이렇게 올랐었거든요. 오르는 폭이 훨씬 컸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 매력을 느끼고 투자를 많이 하셨던 경우예요.
그런데 지금 보면 그렇게 올랐던 주식들이 떨어질 때는 2배씩 떨어집니다. 레버리지 같은 거죠. 그리고 그런 기업들 자체가 너무 많이 생겼죠. 그런 것들이 리스크 요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트레저리 기업 중에서도 스트래티지 같은 기업들은 여전히 비트코인 보유 평단가가 되게 낮아요. 8만 달러 이하의 평단가로 비트코인을 60만개를 보유하고 있으니까 30~40% 정도 수익이 나 있는 거죠. 이런 기업들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꽤 좋은 구조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높은 평단가로 진입한 트레저리 기업들은 비트코인이 떨어질 때 기업 가치는 훨씬 많이 떨어지니까 그런 기업들이 시장의 리스크 요인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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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리나라의 차이를 본다면, 일단 미국에서는 기업이 비트코인을 거래소에서 바로 매수해서 보유하는 것이 가능해요. 반면 한국은 현재 기업이 비트코인을 바로 보유하는 게 가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사 오거나, 대표가 사서 법인에 넘겨주는 형태가 되거나, 아니면 외부 OTC(장외) 마켓을 이용하는 형태가 되는 것 같아요.
문제는 실제로 비트코인을 사지 않았어도, 살 계획만 이야기해도 주가가 펌핑될 수 있다는 거예요. 허위 공시가 될 수도 있는 거죠. 살 계획도 없는데 그냥 '살 거다'라는 식으로 계속 공시만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고요. 그래서 실제로 가상자산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공시가 잘 되고 있는지, 매도나 보유 현황이 투명하게 관리되는지, 계획대로 사고 있는지를 잘 보는 게 중요합니다. 실제로 아직 제대로 사는 기업들이 많지 않거든요.
이런 점에서 비트코인을 직접 사서 보유하는게 가장 현명하고 안정적인 방법입니다.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을 비교했을 때, 비트코인만이 가지는 장점이 있거든요. 국가의 경계를 넘을 수 있고, 개인의 주권이 있다는 점이죠. 진정한 가치를 그대로 갖고 있는 건 비트코인 그 자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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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런데 ETF 자체가 더 안전하다고 느끼거나, 더 쉽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니까요. 익숙한 방식의 거래 형태고, 가상화폐 거래소보다 증권사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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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 다시 상승한 배경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비트마인이라는 기업이 이더리움을 기업 자산으로 편입하면서부터입니다. 비트마인은 이더리움 전체 발행량의 5%를 매입하겠다고 선언하며 공격적으로 이더리움을 사기 시작했고, 이를 시작으로 샤프링크 게이밍 등 많은 기업들이 이더리움을 매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트레저리 트렌드가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이더리움을 중심으로도 많이 나타나고 있어요. 최근 백악관이 비트마인 대표 톰 리를 초청한 것을 봐도 알 수 있고요. 톰 리 외에도 피터 틸 같은 거물급 인물들이 이더리움 투자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월가와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이더리움을 사기 시작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트레저리 기업의 회계 처리는 어떻게 이뤄지나. 비트코인이 회계상에 잡히지 않으면 자본 잠식 등에 노출될 위험이 있지 않나 "미국은 취득가 대비 가격 변동을 회계에 반영합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면 수익으로, 내리면 손실로 처리하죠. 반면 한국은 아직 그런 부분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습니다. 다만, 투자자들은 이미 기업이 비트코인을 얼마에 샀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이를 추적하는 툴도 있고요. 스트레티지처럼 낮은 단가에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은 많지 않아서, 대부분의 기업들은 개인 투자자들처럼 FOMO(상승장에서 뒤처질까 봐 느끼는 불안감)에 휩쓸려 비트코인을 사는 경우가 많았죠.
비트코인 가격이나 해당 회사의 주가는 출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망하지 않고 버틸 수도 있어요.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할 수도 있고요. 스트래티지처럼 몇 년을 버텨서 다시 호황을 맞이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트레저리 기업에 투자하고 싶다면 장기적으로 버틸 수 있는 경영자와 CEO인지 유심히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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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4분기 가상자산 시장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이벤트가 있을까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들이 얼마나 많이 생겨나고 또 얼마나 많이 망할지입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으로 유입된 유동성이 어디로 흐를지도 봐야 합니다. 이더리움이나 알트코인으로 넘어갈지, 아니면 전체에 퍼질지, 일부에 집중될지 등을 흥미롭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Q. 최근들어 해외 거래소를 이용해 수십~수백배 선물 레버리지 거래를 하는 투자자들도 많이 늘었다 "정말 최악의 투자인 것 같아요. 해외 주식도 그런 것 같고, 한국인의 레버리지 투자 비율이 되게 높은 편이죠. 주식이 꽤 많이 오른 것 같다보니 가상자산, 심지어 레버리지 투자를 많이 찾으시는 것 같은데, 결국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을 모아가는 투자가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오늘도 비트코인을 산다>의 저자인 강승구 부대표는 단기 매매나 고위험 레버리지 투자보다 꾸준히 비트코인을 사 모으는 적립식 투자를 강조한다. 장기적 관점에서 주기적으로 매수하는 전략이야말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비법이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업루트컴퍼니가 운영 중인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이 탄생했다. 비트세이빙은 AI와 블록체인 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시장의 저평가·과열 구간을 분석한 뒤, 투자자가 설정한 금액을 기준으로 0.5배에서 2배까지 매일 매수하는 방식이다. 가격이 하락하면 매일 더 많이 사고, 반대로 과열 국면에서는 매수 규모를 줄여 리스크를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Q. 최근 '비트코인 아시아' 행사에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행사였나 "비트코인 아시아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컨퍼런스입니다. 저는 이 행사에서 스피커로 참여해 베트남과 남미 지역의 디지털 자산 동향과 비트코인 교육 현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저희 업루트컴퍼니는 적립식 비트코인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 중입니다. AI와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해서 비트코인이 떨어지면 매일 조금씩 더 많이 사고, 과열됐을 때는 조금씩만 사들이는 방식이죠. 이런 DCA 투자나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투자 등에 대해서도 얘기 나눴습니다." 전효성기자 z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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