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양강도의 농촌 건설에 필요한 굴착기들을 보냈다고 선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임여익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당의 지방발전 정책 추진을 위해 양강도 농촌 일대에 굴착기를 보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1면을 통해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양강도의 농촌 건설에 필요한 굴착기들을 보내주시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양강도 안 신한은행 아파트담보대출 의 전체 일꾼(간부)들과 근로자들은 날이 갈수록 더해가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크나큰 은덕을 기적 창조의 원동력으로 삼아 당 창건 80돌(주년)과 당 제9차 대회를 향한 총진군에서 맡겨진 책임을 다해나갈 열의에 넘쳐있다"라고 설명했다.
신문 2면은 북한 정권수립일(9월 9일) 77주년을 맞아 여러 나라에서 김 총비서 앞으로 축전과 축하편 농협 예금금리 지를 보내왔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미얀마연방공화국 임시대통령, 싱가포르공화국 대통령 등이 축전과 축하편지를 보냈다며, 이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7주년을 맞아 가장 충심으로 되는 경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3면에선 "대중을 발동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 일꾼(간부)"라면서 간부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신문은 다음 달 10일 당 창건 간이사업자등록증 80주년이 불과 10여일, 연말은 불과 90여일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이를 노력적 성과로 빛내기 위해 간부들은 대중의 투쟁 열의를 배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4면에선 신의주온실종합농장 건설에 참가한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을 조명했다. 신문은 인민들이 청년 돌격대원들의 영웅적 모습에서 큰 힘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아파트추가대출서류 .
5면엔 함경북도에 청진관이 새로 건설돼 개관식이 진행됐다는 소식이 실렸다. 신문은 고기쟁반국수와 냉면을 비롯한 맛 좋고 영양가 높은 음식들이 준비돼 있으며 연회장은 손님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꾸려졌다고 자랑했다.
6면에선 "날로 심화되는 정치경제적 위기는 자본주의의 고질적 병폐"라고 주장하며 자본주의 체제를 비 대부중개업자 판하고 나섰다. 신문은 "서방에서 정치경제적 위기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이는 자본주의 사회가 안고 있는 고질적 병폐"라고 지적했다.
plusyou@news1.kr